경산 하양 돌짜장 맛집 양 많고 맛있는 300도 돌짬뽕

안녕하세요?

영천 금호읍을 자주 다니다

알게 된 경산 하양 돌짜장 전문점

 

300도 돌짜장은 아주 뜨거운

돌판 위에 치킨, 낙지 등

다양하고 신선한 재료가 듬뿍 올라가

있어 하양맛집으로

유명하다고 합니다.

 

어느 동네든 얼큰한 짬뽕으로 유명한

짬뽕전문점은 많지만

돌짜장과 돌짬뽕 맛집으로

유명한 곳은 그리 흔하지

않은 것 같습니다.

 

오늘은 경산 하양 돌짜장 맛집

양도 많고 맛있는 300도

돌짜장 전문점을

소개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위치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

대경로 865 A동

 

영업시간 안내

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

오전10시 30분 ~

저녁 9시까지

 

오후 4시~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

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

 

 

영천 금호읍에서 대구방향으로

하양을 지나다 보면

넓은 주차장과 함께

커다란 간판으로

300℃ 돌짜장이라고 보입니다.

 

 

식당 앞의 주차장은 많은

차들이 들어 오더라도

충분할 만큼 여유가 있답니다.

 

주차는 셀프!

주차비는 받지 않아요.

급할 땐 두고 가세요~

없어지면 112

 

사장님의 센스있는 문구로

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더군요.

 

너무 재미있는 멘트가 아닌가요?

 

 

 

식당 내부로 들어가 보니

꽤나 넓은 공간이더군요~

 

룸1, 2, 3이라고 보니

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

모임에도 좋은 공간일 것 같더군요.

 

매장이 워낙에 넓어

마음가지 여유로워 지더군요.

 

 

들어오는 입구 옆으로는

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한

공간으로 보여집니다.

 

바쁜 식사 시간에 혼자서 테이블에

앉아 먹기에는 좀 그렇거든요~

 

 

가장 중간 자리에 앉아

뭘 먹을까 메뉴판을 찾던 중

테이블 오더,

스마트 오더기가있어 편리하게

주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.

 

요즘은 어딜가도

테이블 마다 스마트 오더가 있어

주문과 결제가 아주 

편리한 것 같습니다.

 

 

앉아 있는 자리 뒤쪽을 보니

셀프바와 뭔가를

만들어 먹는 공간이 보였습니다.

 

돌짜장과 졸짬뽕을 주문하시면

김치전과 계란 후라이를

집접 해 먹을 수 있더군요.

 

 

저는 돌짜장과 탕수육을

주문하고는

김치전과 게란 후라이를

직접 만들기 위해

셀프바로 오게 되었습니다.

 

오늘은 아빠가 요리가

계란후라이, 김치전은

아빠가 해줄게 기다려~

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경산 하양 돌짜장 전문점에서는

계란 후라이는 인원수만큼

김치전은 한 장정도를

해 먹을 수 있게 준비를

해 주셨습니다.

 

 

김치전 재료를 후라이팬에 붓고

나머지는 아내가 마무리~~

 

너무 먹음직스럽게 되었습니다.

가장 자리가 바싹하게

구워졌더군요~

 

 

김치전 한 장을 먼저 만들고 난후

계란후라이는 한개만 해 봤습니다.

 

어떨 땐 계란 후라이도 어렵답니다.

ㅎㅎ

 

 

주문한 요리 중

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.

 

바삭하게 튀겨 나 온

탕수육에 소스는 부어 나왔더군요~

찍먹이 제 스타일인데 말이죠~

 

 

어쩔수 없이 큰 탕수육 하나를

잘라 들고는

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.

겉바속촉!

역시~~ 너무 맛있더군요

 

 

 

탕수육 하나를 맛 보고 있던 중

오늘의 주인공인

300℃ 돌짜장!

 

경산 하양맛집으로 

만들었다는...

 

 

 

온도가 300℃나 되는

돌판 위에

치킨 2조각, 낙지 한마리, 새우

감자 등 다양한 재료들로

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

있더군요~

 

 

낙지도 쫄깃쫄깃~

오징어도 쫄깃쫄깃~

아삭아삭한 숙주나물까지

재료 하나하나

싱싱하더군요~

 

 

다양한 재료도 좋지만

탱글탱글한 면발이 너무 궁금하더군요

왠지 짜장과 면이 겉도는건 아닐까?

 

뜨거운 돌판 위의 면은

과연 퍼지지지 않았을까

 

의문을 갖고 면발을 입에

넣자~ 뜨거운 돌판위의 면발이

너무 쫄깃쫄깃했습니다.

 

 

치킨 한조각을 짜장에 찍어

먹어보니 속살이

어찌나 부드러운지~

 

 

경산 하양맛집 

300℃ 돌짜장은 파김치를

직접 담아 손님들에게

주신다고 하더군요.

 

역시 짜장과 파김치의 궁합은

최고가 아닐까 합니다.

 

그리고 김치도 너무 맛있어

자꾸 더 먹게 되더군요~

 

 

김치가 너무 맛있다 보니

공기밥까지 주문하여

열심히 비벼 먹었답니다.

 

 

중궁요리엔 탄산음료가

빠질 수 없겠죠?

콜라대신 오늘은 탐스제로 파인애플

 

 

아내와 둘이 열심히 먹었지만

돌짜장도 남고

탕수육도 남아 걱정을 하고 있으니

사장님께서 이쁘게

포장을 해 주시더군요~

 

 

경산 하양을 지나다니다

알게 된 돌짜장 맛집

300℃ 돌짜장 전문점에서

먹어 본 짜장면은

정말 최고였습니다.

 

 

포장한 음식은

오늘 저녁에 먹을 생각을 하니

너무 뿌듯하더군요~

 

경산 하양 맛집으로 유명해 진

300℃ 돌짜장 전문점을

추천합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이 글은 업체를 통하여 제품을 제공받아

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.